나는 현재 체인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있다.. 

매장이 새로 생길때마다 같은 데이터를 넣어주기도 하고, 다른 데이터를 넣어주기도 한다.

이번엔 같은 데이터를 넣어주는 경우를 위해 기록해둔다. 

 

1. 복사할 데이터 추리기 

SELECT * FROM  MY_CONFIG WHERE  SHOP_NUM = 1;

2. 임시 테이블 생성하여 복사하고 싶은 값들만 넣어둔다, 

CREATE TABLE  MY_TEMP AS SELECT * FROM  MY_CONFIG WHERE  SHOP_NUM = 1;

3. 기존 테이블의 마지막 시퀀스 값을 조회해본다. 

SELECT MAX(MY_SEQ)  FROM  MY_CONFIG;

4. 마지막 시퀀스 값이 100이라고 한다면 101부터 증가시켜준다. 

SELECT @incre:=100; 

UPDATE MY_TEMP SET MY_SEQ=@incre:=@incre+1 ORDER BY MY_SEQ;

5.  기존 테이블을 백업하고 준비된 값을 기존 테이블에 INSERT 한다.

-- 기존 테이블 백업 
CREATE MY_CONFIG_230912 AS SELECT * FROM MY_CONFIG WHERE 1=1; 

-- 데이터 입력
INSERT INTO MY_CONFIG SELECT * FROM MY_TEMP ;

 

개발을 목적으로 만든 블로그이지만 임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작성해보기로 한다. 

 

- 5주차 

아빠 산에가서 일을 도와준 다음날 아침.  칼같던 나의 주기에 발생해야하는 이벤트가 조용히 있었다. 

이미 2일을 지나고 있던 찰나..

지난달 한번의 화유를 거친 탓에 아닐꺼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여보한테 임테기를 부탁했다. 

설마했는데 소변이 닿자마자 찐~한 두줄이 보인다.. 

안정기가 지나면 이야기해야지하는 생각에 친정에만 이야기하고 시댁엔 아직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제 막 재미를 느끼던 운동도 환불했다 ! 

- 6주차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병원을 예약할 날짜를 잡았다. 

병원에 갈날을 기다리며 매일 임테기를 하며 지냈다. . 지난달 스쳐갔던 화유의 기억이 있어서 내내 불안했다. 

하지만 저번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진한 두줄을 보여주고 있었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문득, 쌍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느끼곤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병원에 도착해서 초음파를 시작하자마자 아기집 2개가 보였다. 

교수님은 가족력이 있는지 물어보셨고 우리 모두 놀랐다.. 내가 느꼈다는거에 더 놀라웠다.. 

자연임신에 가족력도 없이 쌍둥이가 왔다.  그리고 입덧이 시작되었다 .. 

 

- 7주차 

예상했던 입덧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웁웁~ 하는 입덧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다.. 

무슨 느낌이었냐면.. 막걸리를 마시고.. 2차로 양주를 먹고 데낄라도 마시고 여러가지 술을 다 섞어 마신 다음날의 

끔직한 숙취가 하루종일.. 매일매일 진행되는 느낌이었다. 빈속이면 빈속이어서 밥을 먹으면 밥을 먹어서.. 

좋아하던 소고기도 정말 한입도 먹고싶지 않는 느낌이 지속되었다.. 속이 안좋은게 하루 종일 며칠씩 이어지니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것만 같았다. 일상생활이 불가.. 

약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입덧약을 먹었다. 디클렉틴을 처방받아왔는데 산모에게 안전한 약이라고 

먹어도 된다고 충분히 확인후에 먹기 시작했다. . 먹기 시작하니 약없이는 못살게 되었고 약발이 떨어지는 타이밍엔 

늘 누워서 우웩하는 속을 붙잡고 지냈다..  언니가 올때마다 먹고싶어하는 반찬과 밥을 다해주고 집안일도 해줘서 고마웠다.. 

- 8주차 

감기에 걸렸다. 코로나인줄 알고 놀라서 검사기도 해봤지만 이건 그냥 감기였다.. 

온몸이 아프고 기운도 없고 죽는줄 알았다...  약 한알만 먹으면 될거 같은데..  

그러질 못하니 쌩으로 아파야하는게 정말 죽을 맛이었다. 왜 늘 주말에만 아픈건지 진짜 너무 힘들었다. 

임신해서 몸이 약해진건지 더욱 아프게 지나갔고 왜 옛날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죽었다고 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파서 이빈인후과에 갔지만 약을 먹을 수 가 없으니 별로 나아질게 없었고 끙끙앓다가

다시 병원에가서 닝겔을 한대 맞았다.. 진작 맞을걸.. 산부인과는 아니어서 산모에게 

영향이 없는걸로 맞춰달라고 신신당부했고 의사쌤도 알맞은 처방을 해주셨다. 

약간의 비타민이 들어있던 영양제의 닝겔이라고 했는데 비타민이 천연 해열제?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진짜 확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 임신중에 몸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9주차 

기초검사를 진행했다. 쌍둥이들이 젤리곰 모양을 하고 씰룩 씰룩 좌우로 춤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너무 귀여웠다. 검사 결과도 모두 좋았고 내 뱃속에 생명이 있다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심장소리도 건강하게 들려주고 있었다. 

여보랑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데이트도 즐겼다 가끔 욱씬 욱씬했지만 나름 괜찮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 10주차

조카와 언니랑 여보랑 같이 속초 여행을 떠났다. 아직 수영하긴 쌀쌀한 날씨었는데 조카는 바다에서 

한발 담구더니 무릎을 담구고 결국 온몸을 담구면서 바다를 즐겼다. 여보가 조카랑 잘 놀아주니 너무 좋았다. 

덕분에 언니랑 나란히 앉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속초에 생긴 관람차를 타기 위해 다들 이동했고 

나는 관람차가 무서워서.. 그리고 돈아깝.. + 사람 많은거 싫음..이 섞여 

 차에서 혼자 타코야키를 먹으며 기다렸다.  늘 가는 콘도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가서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다음날엔 낙산사에가서 울 애기들을 위한 100일 기도를 올렸다. 태어나 처음으로 100일 기도를 올려보았다. 

여보는 조카를 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느라 많이 바빴고 덕분에 언니랑 편하게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언니가 기도를 올리는 뒷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간절하게 해보이는지 누굴위해 저렇게 기도할까 하는 생각에 찡하기도했다. 

전부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가족들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다. 

- 11주차 

요즘 너무 심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 대학원 수업을 받는걸 제외하면 나만의 일정이 추가 일정이 없다. 

타지라 친구도 없고.. 

여보가 늘 퇴근하고 산책도 데려가고 주말이면 이곳저곳 데리고 가지만 

몸을 자유롭게 쓸수가 없으니 조금 답답해지고 있다. 그래도 열심히 산책하며 지내고 있다. 

학교에서 테니스장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 12주차 

대학병원으로 옮겨 첫 진료를 보았다. 1차 기형아 검사를 받기로 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 

검사항목은 코뼈 길이와 목 투영대?를 재는 간단한 검사였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아기들을 모두 통과. 

그래도 아직은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된다.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 

검사 후 처음으로 입체초음파 사진을 받았다.  대학병원에선 안찍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유명한 여성병원에서보다도 더 잘 찍어주고 꼼꼼히 봐주는 진료에 감동.

어느덧 사람의 형태를 완성한 아가들을 보니 더욱 신기 방기.. 넘 예뻤다.

이번 검사를 하게 되면서

예전엔 장애아를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을 보며 별생각이 없었고.. 그냥 안타까울뿐  나와 관계없다는 생각에 

깊히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던거 같은데 임신해보니 정말 걱정이되고 두렵기도하고

한 생명을 책임지고 평생 보조하는 부모님들이 존경스럽게 느꼈졌다. .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고 눈에 잘 안보였던것들이 더욱 잘 보이게 되었던거 같다.

 

그리고 수영장에 등록했다! 12주부터 안정기라는 글을 읽었고 

수영이 임산부에도 좋다고~  온몸이 운동을 원하고 있다.  

- 13주차 

여보랑 계곡에 가서 간단히 물놀이를 했다. 원래 가려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카페에 들러 음료하나 사고 사람 없는 계곡에 발만 담군다는게  넘 시원하고 좋아서 

앉다가 결국 누워있었다 아주 얕은 계곡이라 누워있기 좋았다. 다리아래 그늘도 있고 사람도 없고 

바람에 나무가 날리는것도 너무 좋았다. 다음에 다시 오자고 이야기하고 왔다. 

그리곤 며칠뒤 여보 친구를 불러 다른 계곡으로 갔다. 이번엔 작정하고 물놀이를 즐기러 갔는데 

이 계곡은 넘 차가워서 내가 들어갈수가 없었다.  여보랑 여보 친구는 신나게 물놀이를 했고. 

분명 물놀이 준비를 해오라고 했지만 여보 친구가 플라맹고?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왔는데 

물에 젖으니 속이 다비쳐서 넘 웃겼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음.. ㅎㅎ 

 

- 14주차 

월 수 금 수영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 살짜쿵 배가 나온것만 같은건 나만 느끼는 거 같다. 

여보한테 수영을 배우긴했지만 강사를 통해 배우는 수영은 처음인거 같다. 자유형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도 좋아서 좋았다. 

한동안 운동을 쉬어서 그런지 수영장에 가는길이 넘 힘들고 지치긴하는데 운동하고 오니 확실히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다. 

 

- 15주차 

운전면허 갱신기간이라 운전면허 갱신하러 다녀왔다.  여전히 수영도 열심히 하고 있었고 그런데 몸이 이상하다. 

운전면허 갱신장에서 시력검사하고 하는곳이 뭔가 찝찝?한 느낌이었는데 또 감기에 걸린건지 죽을듯이 아프다. 

온 몸이 아파서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로 향했다. 저번이랑 비슷한 통증에 따로 키트는 안해보고 갔다. 

아침 일찍 병원에 갔는데 초음파를 먼저 보았다. 본김에 성별이 궁금하다고 했는데 둘다 남자라고 했다.. 

어떤 성별이든 상관없었지만 둘다 남자라고 하니 신기했다 

초음파를 끝내고 혹시모르니 수액 맞기전에 키트를 해보자고 했다. 키트를 해보니 한줄이 떠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아주 연하게 한줄이 더 보이기 시작했다.

급히 병원에서 나와 pcr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검사 받아보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코로나 양성 진단을 받았고 여보는 음성이 떠서 다행이었다. 

나는 어떤 약이라도, 주사라도 안맞으면 죽을듯이 아팠고 온몸에 열이 펄펄 나오 근육통이 엄청 심했다. 

보건소에 안내를 따라 입원을 하기 위해 기다렸고 시간이 조금 지나  병원을 안내받아 입원하게 되었다. 

- 16주차 

병원에 들어서니 티비에서 보던 우주복 같은 옷을 입은 간호사 쌤이 맞아주셨다. 음압병동이라고하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고 컨테이너로 급히 만든 곳 같았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다. 2인실이었고 나와 같은 산모 한명이 입원해있었다. 

여러가지 검사를 마치고 초음파를 다시보는데 다시 한번 성별을 여쭤보니 이번에도 둘다 남자아이라고 하신다. 

열이 너무 많이 나서 닝겔에 해열제를 추가해서 맞았다. 약보다 열이 아이한테 안좋다고 한다. 

병실에서 나갈 수 없고 쉬지않고 윙윙~ 소리가 들리는 병실에서 생활이 시작되었다. 

내가 먹는 약을 다 가져가신뒤 성분 확인하고 매 시간에 맞춰 약을 주셨다. 교수님이 오셔서는 이제 입덧약을 끊으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 아직은 먹고 싶다고 어필했으나  교수님은 이제 태반이 완성되었으니 

먹을 필요없다고 끊어보라고 여러번 권하셨다. 내가 먹겠다고하면 웬만하면 두실텐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교수님을 믿고 끊어보기로했다. 진짜로 생각보다 괜찮았다. 

병실에서 나갈 수 없으니 제자리에서 걷기를 계속했다.  감옥에 가면 이런 느낌이려나.

살만해지니 너무  답답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 

 

- 17주차 

쿼드검사를 진행했다.  다운증후군하고 애드워드 증후군?등등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검사하는 검사라고 들었다. 

이 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온다면 양수검사를 해야한다고 한다. 많이 걱정했지만 이것도 울 아기들은 통과! 

검사 결과지를 보니 모든 항목들이 낮은 수치를 보였고 이 결과로는 이상이 있는 경우가 아주 희박하여 추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내용도 읽었다. 이로서 드디어 보험 가입을 할 수 있게 된건가 하는 생각에 신이났다. 

쌍둥이는 보험에서 잘 안받아 주기때문에 보험가입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 18 주차 

가족여행을 떠났다! 친정식구들 모두 모여 속초로 떠났다 매번 가는 콘도를 또 예약했고 나는 하루전에 미리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람이 많다보니 콘도에서 가장 큰 방을 빌렸는데 가격이 후덜덜했다. 그래도 언제 이런방을 오나싶어 과감하게 결제했다. 

아침일찍 미리 장봐두려고 이마트를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들어가 봤는데 알고보니 포켓몬 빵 줄이었다.  조카도 있어서 나도 사갈까했는데 내앞에서 끝나버렸다. 

콘도에 한팀씩 도착하고 시장도 가고 맛있는거 사서 콘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 

바다도 가고 절에도 가고~ 집에가는 길엔 비가 엄청 올 예정이라고 해서 조금 서둘렀다. 지난번에 강릉에서 마셨던

흑임자 커피가 넘 맛있었어서 그거 꼭 먹고 가라고 내가 추천해서 다같이 강릉으로 갔다. 비도 오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번보다 좀 별로인 느낌에 가족들에게 미안했다

이날 서울은 물난리가 나고 강남이 잠기고 난리가 났지만 우리가족은 타이밍 맞게 비 피해 없이 다들 잘 도착했다. 

 

- 19주차 

수영장에서 수영하는데 점점 힘들어 진다. 평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점점 따라가기 힘든 느낌.. 

찌릿찌릿 통증도 오고 다리를 휘젓는게 위험한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원래 걸어서 수영장에 오고 가고 했는데 

이젠 차를 타고 오고가고 있다. 지난번 교수님께 수영한다고 했더니 운동 일부러 찾아서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나는 내몸이 괜찮은거 같아서 했던게 문제일까. 무리가 되는 느낌에 여보와 상의 후 운동을 양도하기로 했다. 

이제야 수영에 재미들려서 주말마다 여보랑도 수영하고 평일에도 수영하고 그랬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래도 아기들을 위해서 잠시 멈추고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기로 한다. 

갈비뼈가 넘 아프고 숨이 가프고 잠자기 힘들기 시작했다.. 

- 20주차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아기들 장기와 신체를 꼼꼼하게 관찰하는 검사이다. 이걸로 여러가지 문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도착했다. 1차로 초음파쌤이 전체적으로 봐주시고 

2차로 교수님이 오셔서 다시 봐주셨다. 꼼꼼하게 진행하는거 같아 맘이 놓였다. 교수님이 아가들 심장을 

천천히 오랫동안 보시는데 왜인지 눈물이 주륵 났다 무슨일이 있는거 아닌가 겁도 나고 걱정되어서 그랬던거 같다. 

옆에 있던 여보도 숨죽여서 조용히 보고 있었다. 검사 끝나고 나오니 여보도 그때 같은 마음으로 떨고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통과! 라고 말해주셔서 잘 끝났다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아기들한테 고마웠다. 

검사를 하는데 아기들이 넘 움직여서 시간이 좀 걸렸다. 교수님이 음. 아들둘 이정도 움직임이면 걱정된다며

이야기를 하셨다.. ㅎ 많이 까불까봐 걱정이다.

초음파 결과는 다 좋았지만  경부길이가 좀 짧게 나왔는데 운동을 타이밍 맞게 잘 멈춘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기들이 꽤 커서 이제 얼굴이 보인다. 아기들 얼굴 입체 초음파를 받았는데 첫째는 날 닮은거 같고 둘째는 여보를 

닮은거 같았다. 아직 살이 안붙어서 윤곽만 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신기했다. 이제 진짜 아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갈비뼈와 등이 아픈것도 말씀드렸는데 추가로 검사를 해주셨다. 교수님을 넘 잘 만난듯.. 

다행히 아무 괜찮은데요? 하고 말씀해주셨다. 아마 아기들이 장기를 누르면서 아픈게 시작되는 거 같다. 

- 21주차 

언니랑 조카가 병원 방문을 위해 올라왔다. 울 조카가 방학이 끝나더니 어린이집에 피카츄 붐이 일었는지 

스티커가 가지고 싶다고 한다.  스티커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파는곳을 여러곳 조사했다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며 편의점 투어를 해보았지만 꽝이었다. 한군데도 빵을 구할 수 없었고 

빵을 판매하는 마트들 시간을 확인하고 동선을 짜서 나름 계획적으로 준비했다. 

새벽일찍 일어나서 전화를 하니 가장 처음 방문하려고했던 곳은 언제올지 모른다고 

그 다음곳들은 마침 휴무였다. 새벽에 일찍 일어난 보람없이 끝났고 당근마켓에서 비싸게라도 주고 사주고 싶었다 

그래서 10개였나 파는 사람을 찾아가서 비싸게주고 사왔다~~ 받으면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며 

어렸을적에 스티커를 연습장에 모았던게 기억나서 서점에 들러 작고 조그마한 수첩도 사서 준비했다. 

도착하자마자 선물을 줬는데  요즘은 스티커 모으는 컬렉션 북이 따로 있다고.... 내가 준비한 연습장은 

할머니냐고 놀림받았다.. 조카는 그 연습장 뱃속에 동생들 주라고 .. ㅎㅎ 

말은 그렇게 해도 열심히 들고다니며 이것저것 적고 그림그리고 잘 창겨 갔다. 스티커에 자기 이름도 다 적었는데 

덕분에 울집 테이블은 볼펜자국 밭이 되었지만 귀여우니 용서하도록 한다.. 

이제 배가 꽤나 나오기 시작했고 태동이 슬슬 느껴진다. 잘있는지 궁금해서 가끔 하이베베를 하면서 

지켜보는 중이다.  드디어 둥이 보험가입도 완료된 주였다 ! 

- 22 주차 

이번엔 엄마가 놀러왔다.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가기 위해 올라왔는데 내가 같이 가려는걸 언니가 대신 

가주기로했다. 안그래도 사람 많고 시끄러운곳이 괜찮을까 걱정되긴했는데 넘 고마웠다. 

언니가 엄마랑 콘서트를 보는 동안 나랑 여보는 조카와 데이트를 했다. 백화점에 갔는데 휴대폰 부터 시작해서 

다 사달라고 떙깡을 피운다. 겨우 달래서 핑크곰? 젤라베어? 뭐가 열리는 곳에 데리고 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먹을거를 찾는데 치즈버거가 먹고싶다고하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백화점에서 나와서 맥도날드로 향했다. 

다른거 하나 없이 빵 치즈 고기만 넣어서 먹겠다고 확실하게 주문하는 조카가 귀엽다. 

감자튀김까지 싹싹 먹는걸 보니 넘 웃기고 귀여웠다.  

다같이 회를 사와서 먹고 다음날은 경마장에가서 경마도해보고 말 달리는것도 보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즐거웠는지 담번에 한번 더 가보자고한다. 

- 23주차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고 배도 무겁다. 이제 산책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크게 걷던 코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배가 딱딱해져서 앉아있다가 가야지 겨우 걸어갈 정도가 되어가는거 같다. 

배도 많이 나오기 시작하고 태동도 하루종일 느껴진다. 배가 움찔 움찔하는게 보이니 더욱 신기하다. 

이제 소리도 듣기 시작하는지 여보가 맞춘 알람소리에 발차기를 날린다. 코를 심하게 골면 그것에도 반응하는 아가들이 

신기하다.

 

- 24주차 

하루죙일 태동이 느껴지는 기분이다. 태아는 20시간 이상 잠잔다고 했는데 울 아가들은 20시간 기상에 4시간만 자는 느낌

건강하다는 뜻으로 알아야지.. 이리저리 누워자는게 불편했는데 이제 뭔가 요령이 생긴거 같다. 

이렇게 누워보고 저렇게 눕고하면서 나름 잠을 자기 시작했다. 잠을 못자는게 힘들었는데 요령이 생기니 좀 낫다. 

슬슬 아기용품을 사기 시작했다. 아기 수납장부터 시작해서 세탁기 손수건 젖병 등등 꽤나 사기 시작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물건을 사긴 사지만 진짜 내가 아이의 엄마가 되는건지 잘 실감나지 않는다. 

사긴 사지만 뭐랄까 별 느낌 없다고 해야하나? 쇼핑은 재미있으나 실감안남 .. 

여보랑 애착 인형도 하나씩 만들었다 하얀색 곰돌이 인형 재료를 두개 주문했는데 나는 6시간이나 걸려서 

만들었는데 여보는 내가 낮잠자는 동안 뚝딱 만들었다. 이런거 보면 나보다 솜씨가 좋은거 같다.  

두개 만들고 나니 넘 귀여웠다. 여보가 만든건 넙적하고 내가 만든건 통통하고 

같이 준비하니 재미도 있고 아기들이 좋아해주길 바래본다. 

 

- 25주차 

임신당뇨 검사를 받고 왔다. 4주텀의 진료가 길게 느껴지면서도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거 같다. 

살찔까봐 매일 2끼니만 먹고 있어서 맛난걸 끼니마다 맛난걸 먹고있는데 

오늘은 나름 조절을 해봤다. 간단하게 먹고 영양제도 안먹고 나왔다. 한시간 정도

대기하는 시간이 든다고 들었어서 지난주부터 만들기 시작한 뜨개질도 챙겨서 병원으로 갔다. 

도착하니 채혈실에서 오렌지 주스를 주셨다. 가져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눈앞에서 다 마시는걸 확인하셔야

한다고.. 두잔을 시원하게 마셨다. 맘카페에선 먹고 속이 안좋았다 토했다 여러 이야기가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나는 김삐진 시원한 환타정도의 맛으로 느껴졌고 전혀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었다. 

1시간 대기 시간동안 열심히 뜨개질을 하고 있으니 여보가 왔다.  바빠도 늘 어떻게는 병원에 오는 여보한테 고맙다.

피 뽑고 오늘도 초음파를 봤다 아기들은 둘다 쑥쑥 잘 크고 있었고 입체초음파를 받아보니 

어느덧 살이 올라있다. 볼살이 통통하니 올라있는데 넘 귀여웠다. 첫째는 늘 얌전했는데 오늘 따라 얼굴도 안보여주고 

둘째는 매번 움직이고 까불지만 오늘은 얼굴을 잘 보여줘서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둘다 넘 귀엽게 생겼다. 

벌써 예뻐보인다.

경부길이도 지난번 보다 길어져서 좋다고.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업로드한 이미지를 미리보기하는 방법! 

참고! 

기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파일 업로드 창이 뜨도록 작업하였다. 

 

<!-- default image -->
<!-- Click on the image to open the file upload popup. -->
<label for="profile" class="form-label">
	<img src="/default.png" id="myImg">
</label>

<!-- file upload input --> 
 <input type="file" id="profile"  
 		style="display: none" 
        	accept="image/*"
		onchange="document.getElementById('myImg').src = window.URL.createObjectURL(this.files[0])" />

 

코드 설명! 

<!-- 라벨안에 이미지를 넣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파일 업로드 창이 뜨도록하였다. -->
<!-- label의 for="" 에는 file input의 id값이 들어가야한다. --> 
<label for="profile" class="form-label"> 
	<img src="/default.png" id="myImg">
</label>

<!-- 파일 업로창 --> 

 <input type="file" id="profile"  
 		style="display: none" // 파일 업로드 버튼을 숨기기 위함 
        	accept="image/*"  // 이미지만을 받기위함 
		onchange="document.getElementById('myImg').src = window.URL.createObjectURL(this.files[0])" />
        // 파일이 업로드 되는 경우 해당 파일의url을 기본이미지의 src로 변경해준다.

 

 

**** 결과 ****

 

기본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 처럼 이미지 업로드창이 뜨고 

 

업로드한 강아지 이미지가 잘 뜨는걸 볼 수 있다!

 

 

두번째 방법! 

Jquery 사용하기!  흐름은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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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Img").attr('src', URL.createObjectURL(this.files[0]));
});

https://www.youtube.com/watch?v=LPqmPfhnR1o&list=PLuHgQVnccGMDy5oF7G5WYxLF3NCYhB9H9 

 

 

짧은 영상들로 이루어져 있어 학습을 하기 전에 간단히 듣고 시작하면 도움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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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 시작  (0) 2022.04.25

 

머신러닝의 탄생

1950년 IBM의 Artur Samuel(아서 새뮤얼)이 IBM 701로  Checker 소프트웨어를 개발 

체커 게임을 이용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생각하는 기계 

1950년 튜링이 처음 정의한 이후 아직 합의된 정의는 없다. 

한가지 공통적인건  "기계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것" 아라는 것이다. 

프로그램이 많은 데이터를 경험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이 핵심이다.

 

Alan Turing : Turing Test의 고안자

영국의 수학자이자, 암호학자, 논리학자인 엘렌튜링은  Turing Test라는 것을 만들었다. 

기계A와  인간 B, 질문자 인간 C가 있다. 

질문자C 는  A, B 중 누가 인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A, B에게 질문을 던진다. 

대답을 들은 C가 올바른 판정을 한 횟수가 실험 횟우의 절반 이하라면 

기계 A가 사람과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런 테스트를 "이미테이션 게임" 이라고 부른다. 

 

인공신경망의 시작 

머신러닝의 첫번째 봄음 1960년대로 본다. 1968년 마빈 민스트가 요약한 인공지능의 역사에 따르면 

1962년 이전의 인공지능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탐색해 Heuristics을 찾는 것을 가장 중요시 했다.

1958년에 프랭크 로젠블랫이 만든 Perceptron(퍼셉트론)

"걷고, 말하고, 보고, 쓰고, 번식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의식할 수 있는 전자 컴퓨터의 배아" 라고

소개한 기사가 나기도 했다. 

 

인공지능의 흐름

1969 Marvin Minsky와 Seymour Papper의 저서 퍼셉트론 출간하였으나 

퍼셉트론의 한계가 지적되며 인공자능의 연구는 다시 침체 되었다. 

1970년애딍 주류 연구는 기호를 다루며 추론과 특징을 추출, 상태탐색을 중심으로 하였다. 

  • 기호주의(Symbolism) : 문제나 논리, 탐색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기호로 표현하여 답을 찾는 방식
  • 연결주의(Connectionism) : 퍼셉트론처럼 연결 된 요소거 학습을 통해 해법을 스스로 찾도록 만드는 방식

 

Perceptron 퍼셉트론의 한계 

퍼셉트론의 가장 잘 알려진 문제는 선형 분리만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선형분리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XOR문제가 있다. 

퍼셉트론이 가진 한계가 지적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연결주의에 기반한 인공지는 연구를 떠났다. 

 

오류 역전파 알고리즘 ( Error Backpropagation) 

1940년대 Warren McCulloch과 Walter Pitts가 획기적인 논문을 통해 

자신들의 신경망 모델로 모든 종류의 이진 논리 게이트를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 여러층의 퍼셉트론이 탑을 찾을을 수 있는 연결상태로 바뀌는 것을 "학습"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경사하상 (Gradient Descent) 방식으로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David Rumelhart, Geoffery Hinton, Ronald Williams가 발표.

 

Deep leaning

층을 더욱 깊이 쌓는 심층망 연구가 시작되면서 오류 역전파 만으로는

모델을 제대로 학습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드러났다. 

( 출력 부분의 오류가 입력 쪽에 가까운 네트워크 층까지 잘 전파되지 않았다.) 

제프리 힐튼 교슈와 Yoshua Bengio, Yann LeCun등이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모델을 만들어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머신러닝은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머신러닝에서는 동작방식을 일일이 지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는다. 

변경가능한 parameter에 의해 동작이 결정되는 "융통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것을 "모델" 이라고 부른다. 

파라메터가 바뀌면 동작도 바뀌게 되는데 좋은 동작이 나오도록 파라메터를 변경하는 과정을 

"학습 (learning)" 이라고 부른다. 

 

머신러닝은 무엇이며 어떤것이 있을까?

머신러닝이라는 용어는 아서 새뮤얼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공학적인 정의로는 Tom Mitchelle이 그의 저서 "머신러닝"에 제시한것이 흔히 사용된다. 

프로그램이 어떤 작업종류(T)에 속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경험한(E)로 부터 P로 측정하는 성능이 개선된다면

T와 성능척도 P는 E로 부터 학습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예시) 

컴퓨터에 필기체를 인식하는 학습 

작업 (T) : 필기체를 인식하고 분류 

성능(P) : 필기체를 정확히 구분할 확률

경험(E) : 필기체와 정확한 글자를 표시한 데이터 셋 

 

Supervisied Leaning : 지도학습

데이터와 정답의 역할을 하는 label을 제공받는다. 

입력을 출력에 매핑하는 일반적인 규칙을 학습하는 것 

교사가 과일인지 채소인지 알려주고 컴퓨터가 새로운 물건을 보고 이전학습을 바탕으로 맞추는 것 

 

unsupervisied Leaning : 비지도학습

외부에서 label을 제공하지 않고 학습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어떤 구조를 학습하는 방법이다. 

데이터의 숨겨진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군집화(Clustering) 비지도 학습의 대표적인 예로 

주어진 데이터의 패턴을 발견하여 둘 이상의 그룹으로 나누는 것이다.

 

 Semi supervisied Leaning : 준지도학습

일부 데이터에만 label을 제공, 전체적인 학습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일부 데이터에 부여된 레이블 정보를 이용하여 지도학습 방식의 훈련을 수행한 뒤 

레이블이 없는 대다수의 데이터에 대한 학습을 수행한다. 

 

Reinforcement learing : 강화학습

보상 및 처벌의 형태로 학습데이터가 주어진다. 

차량운전이나 상대방과의 게임 같은 동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만 제공되는 경우이다. 

state 에 따라 agent의 action이 더 많은 reward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policy를 만드는 것. 

 

머신러닝 무엇이 문제일까?

머신러닝이란 파라메터에 따라 동작할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더 나은 동작을 하도록 수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핵심적인 문제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모두 

좋은 성능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Data의 중요성

데이터 편향(Data bias) 

: 확보된 데이터가 대표하는 분류를 제대로 가지지 못하고 일부 특성만 가진 경우 

( 너무 적은 수의 표본을 추출하거나, 모집단에 속한 대상을 골고루 추출하지 못한 경우 발생)

부정확성(inaccuracy)

: 데이터 품질이 낮아 많은 오류와 이상치, 잡음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무관함(irrelevance)

: 데이터는 확보했지만 이 데이터가 담고있는 특성들이 학습하려는 문제와 무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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